경기도 안양시 소재의 석탄회 제품의 제조·판매 및 연구개발사업체인 ㈜정우씨엠티(대표 안형진)가 기름유출사고로 어려움을 겪는 태안지역 중·고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해 화제다. 이 업체는 지난 24일 태안의 아픔을 함께 하고자 태안군내 중·고생 14명에게 총 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태안=김수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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