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선관위, 해명나서

대전시 선거관리위원회는 24일 터키로 해외연수를 떠난 대전시 선관위 직원과 지역정당 사무처 직원 등 11명의 연수비용이 8000만원으로 알려진데 대해 "연수비용은 8000만원이 아니라 2500만원"이라고 해명했다.

대전시 선관위 직원 5명과 한나라당, 열린우리당, 민주당, 국민중심당 등 4개 정당의 대전시당 사무처 직원 6명 등 11명은 '외국 정치제도 연수' 명목으로 23일 오후 터키항공 편으로 이스탄불로 떠났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