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영 현 청원군부군수

18대 청원군 부군수에 윤영현씨(사진)가 1일 취임했다.
윤 부군수는 오랬동안 충북도에서 근무한 정통 행정관료로 업무 추진에 의욕적이고 원만한 성격을 가졌다는 평가이다. 이는 김재욱 호가 의욕적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군정목표와 후반기 업무를 차질 없이 추진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 부군수는 청원시 승격,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 차이나월드조성사업,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유치 등 난제들을 슬기롭게 해결하는데힘을 모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윤 부군수는 충청북도 문화관광국 관광정책담당, 충청북도 문화관광국 문화담당, 충청북도 농정국 농정담당 등을 역임했다. 가족으로는 유보향 여사와 1남2녀를 두고 있다.
/청원=이재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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