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직산읍 양당보건진료소가 현대식 시설을 갖추고 문을 열었다.

2일 오전 11시 현지에서 주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갖고, 업무에 들어갔다.

양당보건진료소는 직산읍 양당리 275-8번지 부지 512㎡에 사업비 2억 5000여만원을 들여 169㎡의 건축면적에 일반진료실과 처치실, 건강증진실 등을 갖추고 있다. /천안=박상수기자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