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성정2동, 15㎏ 한 상자씩

천안시 성정2동 새마을 남·여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우연명·부녀회장 이양자)가 주말농장에서 재배해 수확한 감자를 10곳의 노인회관을 찾아 15㎏들이 한 상자씩 전달했다.

새마을협은 지난 5월 동 자치센터의 도움을 받아 조성한 2300㎡의 주말농장에 감자와 고구마를 심어 가꾸고 있고, 감자 1200㎏을 수확했다.

이들은 노인회관에 전달하고 남은 감자를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해 오는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어르신 위안잔치 비용으로 활용할 계획이다./천안=박상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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