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부터 전액 무료 개최

세계 청소년들의 이해의 장인 '2008국제청소년캠프'가 7∼12일 열린다.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사무처장 박인례 www.nyc.or.kr)이 국내청소년들과 세계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국의 문화를 이해하고 한국의 문화를 세계에 알리기 위한 2008국제청소년캠프를 오는 7일부터 5박 6일간 전액 무료로 개최한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2008국제청소년캠프는 몽골, 중국, 파키스탄, 캐나다 등 세계 10개국에서 34명의 청소년과 국내에서 사전 선발된 25명의 청소년이 let's together! 미래를 향한 청소년 공동체라는 주제로 한마당이 펼쳐진다./천안=김병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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