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지속가능한 수산자원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자율관리어업 우수공동체 10개소를 선정, 어·패류 자원조성 및 수산물 가공시설에 필요한 사업비 13억 5000만원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도가 추진하는 자율관리 공동체 10개소는 △서산시 왕산어촌계, △태안군 파도리어촌계 △황도어촌계 △드르니어촌계 △의항2리어촌계△방포어촌계 △영목항 통발어업공동체 △방갈어촌계 △신덕어촌계 △백사장어촌계 등 이다.

도는 지난 2001는부터 2006년까지 46개 자율관리공동체를 육성하고 중 22개 공동체를 선정, 52억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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