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전국 115개 매장 특판

전국 대형매장을 통해 선보인 '당진황토감자'가 소비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연일 선풍적 인기와 함께 폭발적인 매출로 이어지고 있다고 업체 관계자는 밝혔다.
판매시작일인 10일부터 e마트 115개 전국매장에 풀린 당진황토감자는 총 500톤 규모로 2억9000만원에 계약, 시중에 선보이게 되었으며
유기질이 풍부한 황토밭에서 재배하여 크기가 크고, 색깔이 선명한 것이 특징으로 우수농산물관리(gap) 인증을 받은 바 있으며, 이마트는 이러한 점을 높이 평가해 7월의 지자체 추천행사 상품에 선정했다
송악황토감자는 2월 상순에 파종하여 5월 중순부터 수확하는데 황토 흙에서 자라 빛깔이 윤택하며 육질이 연하고 맛이 좋은 무공해 자연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당진=최근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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