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복 영동군수 민선 6기 첫 읍·면순방 마쳐
주요 업무현황 파악·애로사항 청취 호평

[영동=충청일보 박병훈기자] 박세복 영동군수는 민선 6기 출범 후 첫 읍·면을 순회하면서 군민과 진솔한 대화를 통해 군정운영 방향에 대한 이해와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 군민들에게 지역 발전에 대한 자신감과 희망을 심어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읍·면 순방은 7일부터 심천면과 용산면을 시작으로 16일 학산면을 마지막으로 하루 1∼2개의 읍·면을 방문해 일정을 마쳤다.
 

박 군수는 행정 최일선에서 현장 행정에 여념없는 읍·면 직원들을 격려하며 사기를 진작시켰으며, 읍·면 현황 및 주요 업무를 파악하고 주민과 직접 대화의 장을 마련해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또 민선6기 군정 운영 방향 및 목표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열정적으로 설명해 영동의 미래와 꿈을 군민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자리로 만들었으며, 민선6기 출범에 따른 군민들의 적극적인 군정 참여와 화합을 역설했다.
 

참석자들은 박 군수의 공약사항인 관광 인프라 조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대하고 있으며, 민선 6기 군정에 대한 이해를 통해 꿈과 희망이 넘치는 레인보우 영동에 대한 믿음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읍·면 순방으로 군민의 곁에 다가가는 친근한 현장행정의 긍정적 이미지를 심어줬으며, 관광인프라 조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책임 군정 확립을 통해 군민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군정에 대한 신뢰감을 갖게 해 준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 박세복 영동군수(사진)는 민선 6기 출범 후 첫 읍·면을 순회하면서 군민과 진솔한 대화를 통해 군정운영 방향에 대한 이해와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 군민들에게 지역 발전에 대한 자신감과 희망을 심어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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