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신정훈기자] 23일 오전 7시40분쯤 충북 청주시 청원구의 한 병원에서 뇌출혈 치료를 받던 A씨(44)가 병실 2층 옥상에 쓰러져 숨져 있는 것을 병원직원 B씨(61·여)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A씨가 스스로 뛰어내린 것으로 보고 유족 및 병원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