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충청일보 최근석기자]당진시는 3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14년 성과관리(핵심) 업무'를 평가를 위한 '2014년 제2차 자체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에는 자체평가위원회 위원장인 조이현 부시장과 편명희 위원을 비롯한 14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이날 평가위원회에서는 2014년 시정 자체평가 대상의 한 분야인 '성과관리(핵심) 업무' 148개의 상반기 추진실적에 대해 분야별 위원이 평가하는 방법으로 진행됐으며 이번 평가 결과는 '성과관리(핵심) 업무' 최종 평가의 40%가 반영된다.
 

시 관계자는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위해 자체평가위원의 평가 외에 부서별 팀장 1명으로 구성된 부서평가단 평가를 병행 실시해 최선의 성과를 도출하겠다" 면서 "하반기에도 주민숙원사업 등 핵심 업무의 차질 없는 추진으로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