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충청일보 이효섭기자] 공주 덕암등학교가 지난 30일 교사, 학부모, 학생이 함께 자연식품을 활용하여 오감만족의 건강한 요리 만들기 체험을 실시했다.
 

이날 몸에 좋은 음식만들기 행사로 이투힐에 소속 된 강사를 초청해 식품의 중요성과 자연식품의 중요성에 대한 강의 받고 직접 요리를 배우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한 20명의 학부모들은 자녀들의 건강을 위하여 하나라도 열심히 배우려는 학부모님의 뜨거운 열의를 느낄 수 있었다.
 

참가학부모들은  "독특한 레시피로 요리를 한 것을 직접 먹으며 하니까 너무 즐거웠다"며  "이제는 음식을 선택할때는 가족의 건강을 직접 염두하면서 고를 것 같다"고 말했다.
 

민명선 교감은 "많이 먹는 것보다는 몸에 좋은 것을 먹는 것이 더 중요하다" 며 "늘 행복함으로 가득한 교육과정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공주 덕암등학교가 지난 30일 교사, 학부모, 학생이 함께 자연식품을 활용하여 오감만족의 건강한 요리 만들기 체험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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