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대 충남소방본부장
[당진=충청일보 최근석기자]충남소방본부는 지난 1일 프란치스코 교황 방문에 대비 당진 솔뫼성지를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한상대 본부장은 그 동안의 소방안전대책추진 상황을 면밀히 보고받고 행사 당일 소방현장지휘본부 설치 등 주요 소방력 배치와 행사장 내·외부 안전요원 배치 적정성 등 안전관리 전반에 관하여 점검했다.
충남소방본부 관계자는 15일부터 17까지 프란치스코 교황의 충남도 방문 행사 일정에 대한 점검 결과, 보완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철저한 대책마련 등 후속조치로 빈틈없는 현장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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