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현진우기자] 두피,탈모관리 전문제품을 직접 개발하여 제조 판매하는 가라사대 주식회사가 2014 미스인터콘티넨탈코리아 선발대회에 공식 협찬사로 참여하였다.

가라사대 주식회사는 1996년부터 두피를 연구해왔으며 경기도 의왕시에 “가라사대 두피엔”을 운영하면서 두피 케어 전문 기업으로 성장했다.

가라사대의 꾸준한 연구개발은 ‘케이원큐어’라는 제품으로 결실을 맺었으며, 현재 판매, 유통, 클리닉을 통합 운영 중이다.

또한 가라사대 주식회사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와 MOU를 맺어 지속적으로 원료를 개발하는 등 탈모 및 두피질환을 연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케이원큐어’의 제품력은 이미 시장에 널리 알려져 고객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케이원큐어’는 가라사대㈜가 만든 두피케어 전문 브랜드로써 스케일링 토너에서부터 스켈프 샴푸액, 스켈프 젤, 스켈프 토닉세럼까지 의약외품 제품인 두피,탈모 라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케이원큐어 제품은 유기농 암라, 서양쐐기풀, 소팔메토, 소나무수피추출물, 식물성 줄기세포 등 친환경원료를 기초로 만들어졌다.

다양한 제품의 홍수 속에서도 품질에 대한 자부심을 가질 만큼 소비자의 반응 또한 뜨거운 점을 보아 차별화된 제품력을 보여주고 있다.

가라사대의 기술력은 박람회에 다수 참가하며 널리 알려졌다. 현재 미국, 중국, 필리핀, 러시아, 등 해외에 진출을 예정으로 같은 고민을 갖고 있는 외국의 소비자들에게도 희소식을 전해줄 전망이다.

더불어 “현재 의료관광으로 한정된 여행의 트렌드를 뷰티케어 쪽으로 돌려보고 싶습니다.”라는 가라사대의 비전 또한 그리 먼 이야기만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미인대회를 넘어서(BEYOND PAGEANT)`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한 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는 단순히 용모와 자기소개 위주로 전개되는 여타 미인대회와는 달리 고강도의 탤런트 심사와 반복되는 쇼케이스, 군무 등으로 인해 최고의 기량과 외모, 체력을 요구하는 대회이기도 하다.

미스인터콘티넨탈 대회는 국내에서 개최하는 미인대회 중 탤런트 파트 심사를 가장 많이 보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중화권에서는 그 동안 쇼케이스 투어를 통해 한국의 아름다움과 창의적인 탤런트쇼를 통해 한류 전파에 앞장서고 있는 미인대회로 정평이 나 있다.

현재 7개의 지역선발대회를 통해 29인의 한국대회 후보자들을 엄선하여 오는 8일 남산 반얀트리&스파에서 디너파티쇼와 중국 쇼케이스 상하이, 항주, 유안을 경유하는 9박10일의 중국 합숙을 거친 후 오는 23일 한중대회 프로모션 후 27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한국대회 본선이 치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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