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31일까지

제천시는 지난 28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수입쇠괴를 국내산으로 둔갑하는 것을 막기 위해 식육 원산지 표시 판매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반은 시ㆍ도 축산보건위생공무워느 농산물품질관리원 등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지역내 식육 판매업소 187개소와 연면적 300㎡이상의 음식점을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한다.

주요점검은 △ 수입육 원산지 미표시 △ 국내산 둔갑 △ 혼합판매생산자와 소비자 보호는 물론 축산물 유통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중점적으로 단속을 실시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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