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충청일보 박병훈기자] 6일 오전 6시44분쯤 충북 옥천군 군북면 증약리 증약터널에서 J씨(46·지적장애1급)가 서울을 출발해 부산으로 향하던 KTX 열차에 치여 숨졌다.
 

J씨는 전날 오후 3시쯤 대전의 한 재활작업장에서 일하다 갑자기 사라져 시설관계자들이 가출 신고를 해놓은 상태였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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