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신정훈기자] 청주흥덕경찰서는 재개발지역의 빈 집에서 절도행각을 벌인 혐의(절도)로 J씨(55)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J씨는 지난 달 23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봉산리 재개발 지역에서 이주하고 비어 있는 집을 골라 스테인리스 대문을 훔치는 등 3회에 걸쳐 35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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