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신정훈기자] 11일 낮 12시20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의 한 4층짜리 다세대주택 건물 2층에서 불이 나 집안에 있던 K씨(21)와 건물주인 A씨(51) 등 4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 불은 원룸 내부 26.4㎡와 집기류 등을 태워 1122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은 방화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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