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회, 셀프리더십 확립 투어

▲ 증평군 중·고등학생들이 비전투어 서울 방문을 기념하기 위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증평=충청일보 곽동윤 기자]재단법인 증평군민장학회는 지역내 중·고등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의 셀프리더십 확립을 위해 12~13일까지 2일간 비전투어를 실시했다.
 

12일에는 목표의식 확립을 위한 현장학습으로 국회의사당, 인천 송도 국제도시의 한국뉴욕주립대와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를 돌아보고 '내 꿈을 job아라'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며 의료, 방송, 교육 등의 전문가와의 멘토링을 통한 진로 체험학습으로 진행한다.
 

13일은 △드림 포스터 만들기 △드림 페스티벌 △푸드표현을 이용한 '나의 미래'를 진행 후 비전선포식으로 마무리된다.
 

한편 2011년부터 청소년들의 목표의식 및 셀프리더십 확립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비전투어는 학부모와 참가학생들의 높은 호응과 관심속에 금번 7회째를 맞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지역내 중·고등학생 240명이 참여했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