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신정훈기자]청주보훈지청은 13일 유족이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아 훈장이 전해지지 않고 있는 독립유공자의 후손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로부터 건국훈장, 건국포장, 대통령 표창을 받은 독립유공자 중 후손이 확인되지 않아 훈장을 전달받지 못한 이들이 그 대상이다.


 후손 범위는 직계 비속 및 방계 가족이다. 이미 전수된 독립유공자 명단은 국가보훈처(http://www.mpva.go.kr) 및 지방보훈관서, 광복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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