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부지방산림청은 14일 숲사랑회원 물한계곡지킴이와 중부지방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 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하는 산림정화 캠페인을 실시한다.

[공주=충청일보 이효섭기자] 중부지방산림청은 14일 숲사랑회원 물한계곡지킴이와 중부지방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 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하는 산림정화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2개 조로 나누어 림내 불법행위 근절의 필요성을 홍보하고 깨끗하고 쾌적한 산림환경을 조성 등산객들에게 산림내 불법행위 근절의 필요성을 홍보하고자 실시하고 있다.
 

한편, 산림사법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해 산림 내 불법 산림훼손, 무단점유, 불법 벌채 등의 산림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집중적인 단속을 실시하고 민간과 협력하는 산림보호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김영환 청장은 "우리의 산림을 지키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산림보호활동과 단속도 중요하지만 국민들의 준법의식과 숲을 아끼고 지키겠다는 마음이 먼저이다"며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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