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소 찬열 ⓒ ‘EXO 902014’

[충청일보] ‘EXO 902014’에서 엑소 멤버 찬열이 훈훈한 외모 뒤에 고운 심성을 보였다.

15일 방송된 Mnet 'EXO 902014'에는 1세대 아이돌 H.O.T 강타가 출연한 가운데 엑소 찬열은 H.O.T의 '빛' 뮤직비디오 커버 촬영에 나섰다.

망치로 피아노를 부수는 장면을 찍기에 앞서 찬열은 "피아노가 불쌍하다. 이제 소리를 못 내게 될텐데"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이어 찬열은 감미로운 피아노 연주를 마치고 "마지막으로 내가 연주한 게 영광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해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EXO 902014 찬열에 누리꾼들은 “얼굴도 잘 생기고 마음도 훈훈하네 반했다” “찬열이 성격미남이다” “찬열 파이팅~ 누나가 너 많이 아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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