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충청일보 이현기자]한우협회 충주시지부가 충주세계무술축제와 추석 명절을 맞아 '충주청정한우' 할인 판매행사를 갖는다.
 

지부는 무술축제 기간인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세계무술공원에서 시식행사와 국거리, 불고기, 구이용 한우 고기 할인 판매행사를 실시한다.

또 21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충주한우프라자와 농·축협 판매장 6곳에서 충주청정한우를 시중가보다 10~1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무술축제장에서는 생산자단체 연합체인 충주한우프라자의 현장 판매장에서 신선육을 구입해 주변 식당에서 1인당 3000원만 내면 바로 구워 먹을 수 있다.
 

충주청정한우는 충북도 한우 고급육 경진대회에서 2회 연속 최우수 농가를 배출하며 맛과 품질의 우수성을 입증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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