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해피투게더3> 에서는 “뜨거운 남녀 특집”으로 꾸며져 올 여름을 뜨겁게 달궜던 스타들이 총 출동했다. 대한민국 몸매 대표 최여진, 클라라, 걸스데이 유라, 그리고 한국으로 와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외국 스타 샘 오취리, 에네스 카야, 오타니 료헤이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특히, 이 날 방송에서는 이들을 응원하기 위한 동료와 가족들의 영상편지가 공개 되어 화제다.

에네스카야와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는 성시경, 오타니 료헤이와 함께 드라마 <조선총잡이>에 출연하고 있는 이준기가 깜짝 영상 편지를 보내 이들과의 우정을 과시했다.

뿐만 아니라, 샘 오취리와 오타니 료헤이의 가족들이 보낸 고향에서 보낸 편지가 공개되어 오랜만에 가족을 영상으로 만나게 된 두 남자의 눈시울이 붉어지는 바람에 보는 이들 또한 진한 감동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외에도 요즘 연예계에서 가장 핫한 6인방이 밝히는 각자의 연애스타일과 라이프 스타일이 낱낱이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당당한 매력의 소유자 최여진이 의외로 “연애할 때 상처 받고 헤어지는 편”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웃음과 감동이 있는 <해피투게더3>의 ‘뜨거운 남녀’ 특집의 자세한 이야기는 오는 목요일 밤 KBS 2TV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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