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국내 첫 런칭

 

[충청일보=천정훈기자]프랑스 명품 여성의류 브랜드 조르쥬 레쉬에서 뮤즈 송윤아와 함께 작업한 2014 FW 광고 캠페인의 B컷을 공개하였다.

조르쥬 레쉬의 뮤즈 송윤아는 MBC 드라마 ‘마마’에서 녹슬지 않은 연기력과 미모로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마마’는 시청자들에게 공감 가는 스토리 라인으로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주인공 송윤아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드라마의 스토리뿐 아니라 트렌디하며 당당하고 고급스러운 드라마 속 송윤아의 패션도 주목 받으며 검색어에 ‘송윤아 패션’으로 연일 화제를 낳고 있다.

조르쥬 레쉬와의 첫 만남에서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상류층 여성의 아름다움을 대변하는 ‘젠틀우먼’ 이라는 컨셉 아래 송윤아는 6년전보다 세월을 역행하듯이 프렌치 시크 감성의 우아하고 당당한 아름다움을 성공적으로 선보였다.

최고의 프랑스 브랜드와 최고의 사진 작가 조선희가 함께 촬영한 이번 광고촬영에선, 보다 퀄리티 있는 결과물을 위해 시종일관 조선희 작가와 상의하며 스스로 모니터 하는 등 적극적인 자세로 촬영에 임했으며, 현장에서 조선희 작가의 요청으로 촬영을 위해 서슴없이 머리카락을 자르는 등 프로페셔널하고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번에 공개된 B컷 속 송윤아는 여성스럽고 우아한 스타일 뿐 아니라 시선을 사로잡는 감성적인 표정 연출과 포즈를 통해 조르쥬 레쉬의 느낌을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앞서 공개된 A컷과 함께 예의바르고 럭셔리한 상류층의 ‘젠틀우먼’ 스타일을 추구하는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맞는 실용적이고 고급스러운 아이템들을 ‘프렌치 시크와 럭셔리’ 감성으로 한층 더 깊게 표현했다는 평가이다.

조르쥬 레쉬는 오는 8월 23일 롯데홈쇼핑에서 국내 단독 런칭한다. 조르쥬 레쉬의 메인 컬렉션들을 선보이며 명품과 홈쇼핑의 만남이라는 새로운 장르의 방송을 선보일 예정이다.

조르쥬 레쉬는 프랑스 영부인, 프랑스 파리 첫 여성 시장, 프랑스 인기 아나운서 등 상류층 전문직 여성들이 선호하는 브랜드로 인지도가 높으며 헐리웃 스타 에바 롱고리아 등 전 세계 셀러브리티들이 선호하는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유럽, 미주, 일본 지역의 유명 백화점, 부띠끄에 매장을 가지고 있으며 최고급 소재와 차별화된 디자인, 실용적인 디테일로 국내 명품 여성의류 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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