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석두 행정부지사가 26일 공주소방서를 방문 현안업무를 파악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공주=충청일보 이효섭 기자]송석두 행정부지사가 26일  공주소방서를 방문 현안업무를 파악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송 행정부지사는 일선에서 화재·구조·구급 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소방공무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직원들의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직원들과 소통·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본현황보고에는 △화재·구조·구급 활동사항과 소방안전대책추진  △공주소방서 신청사 추진에 대한 업무보고, △정안, 탄천면  산업단지내 유해화학물질 취급업체 설립 △2014년 12월 호남고속철 공주역사 완공 △공주시를 지나는 고속도로내의 교통·물류량 증가 등의 이유로 정안119안전센터 및 탄천119안전센터 개소를 건의했다.
 

송 행정부지사는 "열악한 근무환경과 위험한 현장활동에도 항상 웃음을 잃지 않고 충실히 임해준 우리 소방대원들에게 감사한다"며 " 시민들이 소방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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