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교육청, 운영위 열어

[공주=충청일보 이효섭 기자]공주교육지원청이 25일 "2015학년도 특수교육대상자 선정 ·배치 심의를 위한 특수교육운영위원회"를 실시했다.
 

특수교육운영위원회는 각 분야 전문가와 학부모 위원의 의견을 종합해 심의한 결과 유치원 1명 초등학교 4명, 중학교 8명, 특수학교 12명 등 총 25명의 학생이 2015학년도 특수교육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은 장애정도, 학습능력, 학군, 보호자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특수학교 및 특수학급에 배치되어 개별화 교육 및 특수교육 관련서비스 교육지원을 받게 된다.
 

이경훈 위원장은 "특수교육대상자학생 개개인에게 적합한 교육지원과 특수교육관련서비스와 보조공학기기 지원 등 지속적인 혜택이 원활히 이루어지게  학습권을 더욱 더 보장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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