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충청일보 이효섭기자] 공주대부설중학교는 22일~25일까지 3박 4일간 일정으로 일본 교토 나라교육대학부속중학교와 국제학술문화교류를 실시하였다.


 이번이 세 번째로  일본교토 나라중학교  교직원 2명, 학생 6명이 공주산성, 무령왕릉, 자연사 박물관, 문화탐사를 하고 공주대부설중학교 동아리활동, 수업참관, 학교생활 발표, 양국의 공연 등 학생들의 다양한 학술문화교류 활동 시간을 가졌다.


 이영이 부설중교장은 "양국의 학생들의 우호 관계를 돈독히 하고 풍부한 문화 감수성을 경험하여 나눔과 배려를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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