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신정훈기자] 청주상당경찰서는 27일 편의점에 보관 중인 택배를 훔친 혐의로 Y씨(34·여)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Y씨는 지난달 12일 오후 2시쯤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의 한 편의점에 보관 중인 택배를 훔치는 등 최근까지 오창일대 편의점을 돌아다니며 8차례에 걸쳐 선풍기와 신발 등 150만 원 상당의 택배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신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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