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충청일보 이효섭기자] 공주소방서는 지난 5일  "생명의 문 비상구 안전점검의 날"캠페인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비상구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화재 등 재난대비를 위해 소방서직원과 의용소방대 80여명이 참여했다.
 

이근범 방호예방과장은 "화재발생 시 비상구 폐쇄와 피난통로 장애물 적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관계자의 안전의식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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