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충청일보 이효섭기자] 사곡중학교가 행복한 학교 만들기 위해 11일부터 17일까지 요일별 테마가 있는 인성교육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성교육 주간은 "꿈과 끼"를 키우는 학교 문화조성과 책임과 공감, 존중으로 더불어 사는 행복학교를 만들기 위해 학교·가정·지역사회가 함께 실천하는 다양한 인성교육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또한, 인성교육프로그램은 학교폭력예방, 성희롱·성폭력  배려를 실천하는 청소년 또래 문화, 그리고 사회과 인성중심의 학교폭력 예방교육도 실시된다.
 

조미선 교장은 "올바른 인성함양을 위해 노력하고 학생들에게 실생활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민주 시민으로 자라는데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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