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성시장전문의용소방대 발대식을 갖고 본격 운영돌입

▲ 공주소방서는 17일 산성시장의용소방대 발대식을 갖고 시장지역 특성에 맞게 화재대응 전문성을 강화하고 재난대응능력을 향상을 목표로 운영에 들어간다.  

[공주=충청일보 이효섭기자] 공주소방서는 17일 산성시장의용소방대 발대식을 갖고 시장지역 특성에 맞게 화재대응 전문성을 강화하고 재난대응능력을 향상을 목표로 운영에 들어간다.
 
이날 산성시장전문의용소방대는 본래 남성의용소방대 교동지역대로 운영돼 왔으며, 지역의 특성상 화재경계지구인 산성시장의 화재등 재난에 적극 대응하고자 산성시장전문의용소방대로 새로이 시작하게 됐다.
 
산성시장전문의용소방대는 22명의 대원은 산성시장 화재예방순찰 및 재난시 신속히 대응하여 유사시 인명 및 재산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활동한다.
 
이동우 소방서장은 "전통시장특성에 맞는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시민에 대한 봉사자로 지역방재에 최선을 다하여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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