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충청일보 박상수기자]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은 20일 오후 5시부터 두 시간동안 천안시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소년현악앙상블 ‘천안시민과 함께하는 열린공연’을 갖는다.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 청소년현악앙상블악단은 지난 3월부터 초등학교 5학년~고등학교 2학년 청소년 35명과 메세나협회 관현악지도자들과 함께 6개월간 매주 화요일, 금요일 저녁에 모여 공연을 준비했다.
 

공연을 관람할 시민들을 위해 오후 4시에 셔틀버스를 운행해 교통편의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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