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충청일보 박상수기자] 충청남도학생교육문화원은 이달 한달동안 책 5권을 읽으면 소외된 이웃에 1권의 책을 기부하는 착한독서 캠페인을 펼친다.
 

이달 한달동안 5권의 책을 읽으면 다음달에 기부자를 정해 1권의 책을 전달할 계획이며, 책을 읽은 당사자에게는 기부확인서를 발급해 누구에게 책이 전달됐는지를 알려줄 계획이다.
 

참여 방법은 도서관 내에 비치된 착한박스에 도서 반납 영수증을 넣으면 되고, 어린이는 독서통장 마일리지를 어린이자료실에 기부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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