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관 기념 축하공연 등 풍성

▲ 중부권 최고의 복합문화예술센터인 아트센터 고마가 25일 공식 개관식을 갖는다.

[공주=충청일보 이효섭기자] 중부권 최고의 복합문화예술센터인 아트센터 고마가 25일 공식 개관식을 갖는다.

개관식에는 국내 최정상급 가수들의 2시간에 달하는 축하공연과 함께 전국 최초로 '아트토이 페어(ART TOY CULTURE 2014) 지방 순회전'도 열려 공주시민은 물론 충청 지역민들의 많은 관람이 예상된다.
 

개관 축하공연으로 모듬북 공연과 야외 수반에 설치된 특설무대에서 세계적으로 알린 PMC프로덕션(대표 송승환)의 난타팀이 출연해 행사 분위기를 고조시킬 것이다.
 

또한, 국내 최정상급 가수인 이은미, JK김동욱, 쏘냐, 국카스텐이 무대에 올라 공주고마의 가을 밤하늘에 울려 퍼진다.
 

한편 이번 고마 개막식은 백제문화제와 맞물려 실제 백제문화제 기간 동안 고마 1층 컨벤션홀에서는 한·중·일 동양 3국의 문화재와 문화체험으로 구성 관람객들의 발길을 유혹한다.
 

또 전국 최초로 △아트토이 페어(ART TOY CULTURE 2014)는 지방에서는 첫  순회전으로 △델리토이즈(Delitoys), △토인즈(TOiNZ), △판도라돌(Pandora Doll) 등 한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 20여 팀과 △토키도키(Tokidoki, 이탈리아), △토푸(Tofu, 일본) 등 해외 아티스트들의 작품도 함께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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