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주시가 60회 백제문화제에 본격적인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백제옷을 입고 근무하도록 했다.

[공주=충청일보 이효섭기자] 60회 백제문화제가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공주시가 백제의 물결로 일렁이고 있다.
 

공주시가 60회 백제문화제에 본격적인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백제옷을 입고 근무하도록 했다.
 

또한 주요 도로변에는 백제문화제를 알리는 깃발이 펄럭이고 교차로에는 대형 아치가 금강교 빛 조명, 미르섬의 백제마을, 빛 터널 조성과 금강에는 유등과 황포돛배도 속속들이 들어서고 있다.

조관행 축제담당은 "60회를 맞은 그 어느 때보다 다채롭고 알찬 축제로 준비하고 있다"며 "함께 즐기고 참여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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