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사법특별대책반"운영

▲ 중부지방산림청은 22일 산림사법특별대책반 발대식을 갖고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주=충청일보 이효섭기자] 중부지방산림청은 22일 산림사법특별대책반 발대식을 갖고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매년 전국적으로 무분별한 산림훼손으로 축구장 870개 크기의 면적(617ha)이 훼손되고 있어 소속 공무원과 임시지원단(자문관 1명, 조사요원 7명)이 집중 조사에 들어간다.
 
김영환 중부지방산림청장은"불법행위를 끝까지 찾아내어 처벌할 수 있도록 수사할 것 이라"며 " 지속적인 단속으로 불법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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