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주교육지원청은 22일 유·초·중·고 학부모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 하반기 'Pride-up 학부모대학' 개강식을 가졌다.

[공주=충청일보 이효섭기자] 공주교육지원청은 22일 유·초·중·고 학부모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 하반기 'Pride-up 학부모대학' 개강식을 가졌다.
 
"Pride-up 학부모대학"은 자녀와 관계를 증진시키고 교육수요자로서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이 날  "조급한 부모가 아이 뇌를 망친다"는 주제로 생로병사외 다수를 기획한 신성옥 PD의 열정적인 강의가 전해져 학부모들의 교육열기가 뜨거웠다.
 
학부모들은 "자녀들처럼 열심히 공부해야겠"며. "앞으로 진행될 진로, 학습, 인성분야의 다양한 강의가 많이 기대된다"며 소감을 전했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실제적이고 유용한 강좌로 학부모의 만족도를 높이고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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