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축구협-메이빌 축구단, 연예인 빅스타팀 초청

▲ 영화배우 빅 스타 연예인 축구단이 난계축제기간 중 영동을 방문해 지난 24일 영동중학교 운동장에서 영동군 축구협회, 메이빌 영동축구단과의 친선경기를 가졌다.

영화배우 빅 스타(회장 조춘) 연예인 축구단이 난계축제기간 중 영동을 방문해 지난 24일 영동중학교 운동장에서 영동군 축구협회, 메이빌 영동축구단과의 친선경기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영동군 축구협회(회장 전춘구)와 메이빌 영동축구단(단장 김석렬)이제41회 난계국악축제와 2008 영동포도축제를 홍보하기 위해 연예인 축구단을 초청하여 친선 축구대회를 마련하였다.
이번 친선축구경기에는 빅 스타(bic star)에 소속된 영화배우 조춘, 김보성, 이승현, 김하림, 국정환, 봉두개, 신심범, 한춘일 등 60명의 연예인들이 참여했다. 또한 빅 스타(bic star) 소속 연예인들은 경기중간 휴식시간을 이용해 펜 사인회 및 사진촬영의 시간도 가졌다.
한편 연예인 축구단 빅 스타(bic star)는 친선경기를 마치고 와인코리아 견학하고 축제장을 관람했다. /영동=박병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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