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화의료에 대한 다양한 정보제공 통해 올바른 인식 도모

[홍성=충청일보 이재진기자]홍성의료원은 10월 2째주 완화의료 주간을 맞이하여 지난 2일 은하면에서의 호스피스 인지도 조사를 시작으로 8일부터 15일까지 ‘2014 호스피스완화의료주간’ 행사를 진행한다.
 

호스피스는 ‘죽으러 가는곳’이란 인식이 아직도 팽배해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지역민에게 완화의료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을 하고자 한다.
 

올해로 6번째 진행 되는 이번 행사는 지역민에게 호스피스완화의료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 호스피스완화의료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전환을 위해 병원로비에서 호스피스 사진전, 상담 및 홍보활동을 진행하며 마지막 14, 15일 이틀에 걸쳐 전직원을 대상으로 호스피스에 대한 교육 및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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