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신 고트비(44·사진) 전 축구대표팀 코치가 "이란에서 축구를 하는 건 미칠 노릇"이라는 충격적인 발언과 함께 올해 두 번째로 이란 프로축구 명문클럽 페르세폴리스 감독직을 그만두겠다고 말했다.

고트비 감독은 지난 5월에도 가족문제를 들어 감독직을 그만뒀다가 두 달 뒤 2년 재계약에 합의하면서 사령탑에 복귀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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