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SBS 방송 캡처

이유리가 남편에 대한 애정으로 화제다.

10월20일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최근 종영한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국민 악녀로 등극함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배우 이유리가 출연해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으면서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이유리는 남편과 시어머니에 대한 자랑을 늘어놓으며 행복한 결혼생활에 대해 고백했다.

이유리는 12살 연상 남편의 매력을 묻는 MC들의 질문에 "매우 순수하다는 점이다"라며 망설임없이 답했다.

이에 MC이경규가 "외모도 중요하지 않냐"고 묻자 이유리는 "평생 살 건데 당연히 받쳐줘야 하는 것 아니냐"며 남편의 외모에 대한 자신감 또한 드러냈다.

한편 이유리의 남편 사랑에 과거 TV 방송을 통해 공개되었던 이유리의 웨딩화보 역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유리 남편 바보 행각에 네티즌들은 "이유리 남편, 얼굴도 예쁜데 마음도 예뻐" "이유리 남편, 행복해보여서 좋다" "이유리 남편, 진짜 착할 것 같아"등의 반응을 보였다. / 조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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