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충청일보 이효섭기자] 공주시 안전관리과 직원들이 최근 화재로 망연자실하고 있는 사곡면 해월리의 한 가정을 방문  건축 폐기물을 처리하고 집터를 정리해주는 봉사활동을 실시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날 안전관리과 직원들은  15톤 덤프트럭 2대와 포클레인 1대를 동원해 건축 폐기물 50톤을 폐기물을 무상으로 처리해줬다.
 

이재권 안전관리과장은 "앞으로도 화재위기가정을 돕는 일에 민·관이 함께하는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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