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충청일보 김병한기자] 천안시 동면 남녀새마을지도자는 지난 14일 사랑의 쌀(10kg들이, 50포)을 동면사무소에 기탁했다.
 

남녀새마을지도자들은 올해 봄부터 자체 사업으로 광덕2리에 벼농사(약 4700㎡)를 해 지난달 29일 사랑의 나눔 벼 베기 행사를 가진 바 있다.
 

기부한 쌀은 지역 내 조손가정, 독거노인세대 등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에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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