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충청일보 최근석기자]  당진경찰서는 18일 경찰서 아미마루(대강당)에서 경찰관 약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궁화 포럼(아카데미)을 개최했다.

유명강사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용혜원 시인의 초청해 '불타는 열정으로 행복의 고도를 높여라'라는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

용혜원 시인은 행복의 고도를 높이려면 "느낌이 좋은 사람, 함께하고 싶은 사람, 같이 일하고 싶은 사람, 사랑하고픈 사람이 되어야 한다"며 "열정과 사랑만이 행복과 성공을 이끌 수 있고 열정의 온도가 100℃를 넘어 끓어오를 수 있는 열정적인 삶을 강조했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