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충청일보 최근석기자]  당진교육지원청은  18일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당진에듀콰이어 제5회 정기연주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당진에듀콰이어는 당진교직원합창단으로 '음악을 통한 사랑과 재능으로 행복 만들기'의 일환으로 지난 2008년 12월 창단되었다.
 

올해로 5회째인 정기연주회는 정승택 지휘자의 지휘 아래 '내 영혼 바람되어'외 7곡의 합창곡을 연주하였다. 특별 출연으로 독창과 당진소년소녀합창단 무대 그리고 충남교직원합창단과 함께하는 무대도 꾸며졌다. 특히 이번 공연은 '내 마음의 그대'라는 주제로 사랑과 행복을 전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심재진 교육장은 "바쁜 교육 활동 후에 귀중한 시간을 할애하여 아름다운 화음으로 감동을 선사한 합창단원 모든 분들께 너무 고맙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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