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신정훈 기자] 22일 오후 3시37분쯤 충북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 현암리 인근 도로에서 낭성에서 상당산성 방면으로 향하던 1t 포터 트럭(운전자 K씨‧56)이 인근 공사장 안전표지통을 들이받고 튕겨져 나가 반대편 차선의 방호벽을 들이 받은 후 왼쪽으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운전자 K씨가 숨지고 K씨의 아들(26)이 다쳐 인근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빗길에 차가 미끄러져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신정훈 기자
glorious080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