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제32회 국가생산성혁신대회에서 제천시가 지난해에 이어 대상을 차지, 엄태영 시장이 지난 9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수상식을 가졌다.

국가생산성 대상은 경영혁신 및 생산성향상 활동을 통한 경쟁력 강화로 국가 발전에 기여한 기업, 자치단체 및 유공자를 발굴 포상하는 제도로 절대평가로 국내 최고의 권위를 갖는 정부 인정 유일한 국가시상 제도다.

이번 심사에서 시는 비전을 갖춘 리더십으로 지속적인 행정혁신 추진 등 구성원 개인 및 조직의 성장을 위한 업무환경과 시스템 개선 활동 등 모든 행정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제천=박장규기자gaya-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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