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서 오는 29일 발대식

[아산=충청일보 정옥환기자]충남관광산업발전추진협의회는 오는 29일 아산 온양그랜드호텔 2F 갤럭시홀 에서 2014년도 충남관광산업발전추진협의회 발대식을 갖는다.
 

충남관광산업발전추진협의회는 농가소득정체 등으로 인해 경쟁력이 점차 떨어지고있는 상황에서 농촌의 미래 먹거리 및 고부가가치 사업을 만들어 다양한 공동 마케팅 활동과 외래 관광객유치 증대, 지역관광산업 활성화 도모, 충남지역의 관광산업발전과 종합관광자치지구 실현을 위한 민간협의회다. 2015년 민간단체 설립을 목표로 하고있다.
 

이미 충남도내에 거주하는 300여명이 회원 가입을 마치고 충남관광산업발전추진협의회에 참여한 상태이다.
 

충남관광산업발전추진협의회 양흥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충남관광산업발전추진협의회 발대식을 계기로 유기적 협조체제 구축과 농어촌관광 활성화 방안 제시 등 상생과 협력의 기틀 속에서 충남을 최고의 농어촌 체험관광도시로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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