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오후 5시40분 충남대학교는 정상철(왼쪽) 총장과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송종국(오른쪽) 원장은 본부 회의실에서 ‘충남대학교-과학기술정책연구원 공동연구 및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갖고 과학기술정책 인재양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사진제공=충남대학교)

[대전=충청일보 이영호기자]충남대학교와 과학기술정책연구원이 지난 26일 대학 본부 회의실에서 정상철 총장과 송종국 원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충남대-과학기술정책연구원 공동연구 및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인재양성과 공동연구,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앞으로 ▲인적 교류 ▲관련 연구를 위한 연자원 공동 활용 및 공동 연구 추진 ▲충남대 국가정책대학원, 지식혁신형공공인재양성사업단 등 충남대 학생들의 연구 참여 및 인턴십 시행 ▲충남대 학생(학부, 대학원 포함)들을 인턴, 보조연구원 활용해 과학기술정책 인재양성에 적극 협력 등에서 공동의 보조를 맞추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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